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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4 ㅣ No.4922 아,, 제가 주님 딸이라는 걸 말씀 못 드렸군요^^;; 상관 없습니다만 ^^ 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이 글이 좀 너무 늦은 것도 같아 죄송합니다. ;
부족한 저를 참 어여삐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음..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많이 슬프셨겠어요.. 어린 나이에... 그래도 주님 곁에서 늘 형제님(맞으시죠?)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 주시고 계실테니, 형제님께서 이리 다른 사람을 위해 글도 남겨 주시고, 봉사 하시며 사시겠지요. 음, 잘 컸구나, 좋아하실 꺼예요 ^^ 그쵸?
제가 바라는 것이 주님께서 좋아하실 일이면 언젠가는 주님께서 이뤄 주시겠지요? 저의 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선을 행하고 있을 때, 언젠가 마음을 연 아빠의 모습이 제 눈에 빛춰 질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찹니다. 더욱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기 위해 형제님께서 말씀하신 기도생활, 공부생활, 봉사생활, 성사생활, 공동체 생활의 조화.. 모두 모두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한가지 여쭤 볼 것이 생겼는데요 ^^ 양팔 기도란 무엇인가요? 찾아 보았는데, 가톨릭 사전에도 나와있지 않네요... 직접(아빠께서? 아니면 제가?) 바쳐야 하나요? 또 저는 아직 고등학생인데 할 기회가 있을지요?
이 글 보실 때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다시한번 모자란 저를 위해 좋은 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아직 주님 사랑을 모르는 다른 모든 분들도 하루 빨리 주님의 사랑에 풍덩 빠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형제 자매님께서도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언제나 주님 사랑 안에서 평화 가득 하시길 ^^ 0 47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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