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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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많은 인간 [61.74.235.*]

2004-08-16 ㅣ No.2926

데레사 자매님의 속 상한 마음 충분히 이해되고, 주님께서도

데레사 자매님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 집사람과 같이 세례 받았는데 저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은 집 사람은 냉담 중입니다.

처음 몇번은 성당에 가자고 이야기 했는데 말을 듣지 않는군요.

그래서 요즘은 성당 가자는 말을 안하고 아침,저녁으로 묵주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성모님의 은총으로 성당에 나가게 되겠지요.

자매님의 형제님도 지금 무엇인가 내적 갈등을 겪고 있는게 사실일겁니다.

형제님이 먼저 말씀하시기 전, 답변을 강요하시지 말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언젠가 주님의 은총으로 주님 품으로 돌아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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