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오늘 저는, 

1) 낮기도시간에. 아무이유없이 '성수뿌림' 을 당하였고.

(그것도 비겁하게,

기도사제들 사각지대에 앉아서, 보이지않는 위치에서 그런 행동을 함)

2) 낮기도 후, 기도사제가 퇴장하자마자,

'미친년. 똘아이' 쌍욕들음!

3) 명동신부들은, '자기들 편' 이라는 뉘앙스 까지 풍기면서, 

사람 모욕함.

4) 경찰앞에서, '유명한 사람' 이라며 모욕함.

(그나마, 경찰분께서. 자신은 처음보는데. 왜 그런표현하느냐고.

나름 대응해주심)

*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그동안,

'특정무리' 에 대해서,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서, 미처 꺼내놓지않았던 부분까지.

이제... 앞으로는 공유할 예정입니다!

* 지금 첨부하는 사진은,

이전글에서 잠시 언급한 '미사중 - 상본'에 대한 사진입니다.

오늘 미사중의 상황이구요.

참고로, 꽤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왔던 행위이며,

이전에 제가 몇차례 목격할 당시에는,

탁자위에 누구나 보이게끔 올려놓고, 옆에 핸드폰도 2대가 같이 있는 상황이였는데.

오늘은 보니, 저렇게 성가책 꽂아놓는 곳으로 위치가 바뀌어져 있고,

핸드폰은 보이지가 않네요 

참고로, 제가 최근. 몇일사이에는 유심히 본적이 없어서.

저렇게 위치가 바뀌어져있는것이, 

얼마전부터인지...

아니면, 오늘 갑자기 바꿔 놓는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몇주전에도 한번.

다른자매님과 상본+유튜브문제로. 미사후에 다툰적이 있는데요.

그때이후로 저렇게 위치를 바꿔논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자! 그럼,

제가 특정무리 소속, 저 사람의 '특이행동' 에 관해서 의견을 내겠습니다.

* 우리는, 미사중에...

오직 한분에 대해 집중을 합니다.

'하느님 - 예수님'

미사는, 예수님에 대한 제사라는걸,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향한 '제사'시간에...

저렇게 다른분들 사진을 올려놓는 행위에 대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여지십니까?

1) 기도중에, '통공' 을 위한것?

---> 우리가 통공을 할때, 기본적으로...

마음으로 가능하다는것을.

정상적인 신자라면 다 알고있습니다.

개인기도 시간에 저러는것도 아니고.

'미사시간' 에 저렇게 '여러명'의 사진을 올려놓고, 보면서 미사드린다는것.

'통공' 의 의미일까요?

2) 살아있는 사람에 대한 제사?

---> 사실상, 제가 오늘.

해당자매에게서 '성수뿌림' 을 당한뒤에,

(물론, 거리는 멀어서 닿지는 않았지만)

정말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제가 '성수뿌림' 당해야할, 마귀입니까?

제가 해당자매에게서 느낀 바대로의 생각이라면,

저 자매는...

교황님/ 교구장님/ 추기경님/ 돌아가신 두분 추기경님

이분들에 대한 '제사'를 드리는것이 아닌가... 라는

다소, 안좋은 느낌마저 듭니다.

* 저는, 지금껏 40여년을 신앙생활 해오면서,

'장례미사'때를 제외하고는,

저렇게... '사람얼굴사진' 을 펼쳐놓고

미사드리는 행위는...

처음 봅니다!

다른분들은 보신적 있으신가요?

(물론, 최근 '이경상주교님' 서품식때,

벽에 사진을 현수막으로 걸기는 했습니다만!)

보통, 돌아가신분들 장례미사나, 기일때

얼굴사진 올려놓고 미사드리죠?

* 더군다나, 

지금 저 행위는...

지금 현재, '이단' 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특정무리 소속' 사람이 보이는 행동이기 때문에...

저는 더 문제시 여겨지고있습니다.

'특정무리' 교리에 대해서 연구하신 분들이 있으시죠.

주교회의 공지도...

여러 회의를 통해서 내려진 결정으로 알고있습니다.

'특정무리' 에 대해서 연구하시는 분들께서,

이 사람의 '특이행동' 에 대해서도,

참고해 주셨음 합니다!

* 저는, 저 행위가!

단순한, '개인적인 꼴불견' 행위가 아닌,

'루이사 피카레티' 에 따른 이단교리 내의...

어떠한 비정상적인 교리로 인한것으로 보여집니다!

*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