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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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신부들의, 계속되는 '특정무리' 들에 대한 '방임'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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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5-10 ㅣ No.231409

+ 찬미예수님

 

우선, 저는 오늘 특정무리 자매로부터, 경찰에 신고를 당했고.

 

그 과정에서,

정말 듣기 거북한 말들도 들었으며

(특히, 경찰앞에서)

 

그 거북한 말은,

참고로, 명동성당 신.부.들도 연관되어 있기에,

 

저는 오늘도 글을 적겠습니다.

 

먼저, 

오늘 경찰부른사건에 대해서는, 이전글을 참고하시구요!

 

이전글 내용에 덧붙여서!

 

1) 경찰관 앞에서 해당무리 자매가 했던말.

: 이 자매, 신부님들한테도 유명한 자매에요.

신부님들도 싫어해요.

산부님들하고도 문제 일으켜요.

 

* 참고로, 이말을 듣고 경찰분께서 해당자매에게 하신말.

: 저는 이분(나를 가르키며), 처음보는데 뭐가 유명해요.

그리고 그런말은 이분(나)에게 모욕적인 말이니 삼가하라고 하심.

---> 나름, 경찰관분이 고마웠음.

 

 

2) 경찰 오기전, 나에게 했던말.

: 신부님들한테 가자! 라고 하며,

본인이 앞장서서 사제관으로 들어감!

 

사제관문 잠겨있고, 사제관앞 사무실 사무직원도 없자, 

돌아서면서. 

경찰부를테니, 기다리고있으라며 사제관나와서 성모동산으로 감.

 

1,2번 상황을 전제로,

저는 사실 명동성당 신부들한테도,

 

지금 현재, 좋은 감정이 들수가 없구요.

 

특정무리 소속, 해당자매가.

오늘 저를 향해...

경찰관 앞에서, 또한. 성당마당을 지나가던 여러 사람들 앞에서.

저를 모욕했기에...

(정말 챙피했음!)

 

저도 그동안... 

해당무리들에 대해서 밝히지않았던 사실 '일부' 를 

'하나 더' 밝혀야겠습니다!

 

* 오늘 저를 경찰에 신고한 '특정자매' 는,

성무일도 시간이나 미사시간에,

휴대폰 2개를 가지고,

기도/미사중에 유튜브로... 성령기도회 영상을 틀어놓고

전례를 참석하고 있습니다.

 

신자들... 알만한 사람 다 알구요!

 

사실상, 

그 자매의 그러한 행동들때문에,

특히, 미사중에는 그자매 근처에 앉기를 꺼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그나마, 다행이라할지...

미사시간엔 주로, 해당무리들이 뭉쳐앉는 자리에

같이 모여서 앉다보니...

일반 신자들이 그 자매 근처에 앉을일도 그다지 많지는 않는듯 하구요.

 

* 또한, 유튜브만 틀어놓으면 문제가 없겠으나,

 

매 미사때 기본으로...

상본 4~5 장씩을 의자 앞 탁자(?)에

(뭐라표현해야하죠? 성당 좌석 앞에 평편한 책상으로 되어있잔아요)

펼쳐놓고 미사를 드립니다.

 

그 상본은,

'정순택 교구장님 - 염추기경님 - 교황님 - 어떤 성인들'

이렇게 기본 4장씩, 어쩔땐 더많이.

 

또한, 제가 다른 자매님께 들은바로는,

최근 언젠가는,

'하느님뜻영성' 금지 목록에 포함된 작은 소책자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목격한 자매님도 예전에 성령기도회에 참석하면서,

천상의책 관련 책자들은 이미 접하셨던 분이라서,

해당 책자들에 대해서는, 잘 알고계심!)

 

* 그런데, 문제는...

미사중에 유튜브를 틀어놓고 (물론, 소리는 작게해놓겠지만요).

상본을 쫙~ 펼쳐놓고.

미사를 드리는 행위로 인해서,

 

명동성당 다른 신자들과. 

크고 작게 다툼, 소란도 있어왔는데요.

 

이렇게 신자들 사이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이러한 상황들에...

명동성당 신부들은 전혀 개입도 없으며.

 

또한, 이러한 사실을 '인지' 조차 하고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그동안,

이러한 사실은...

너무 작은 부분이라서.

 

이곳 게시판에 해당내용을 적은 적도 없었구요.

 

지극히, 그 자매 '개인 - 꼴불견' 행동이라 여겨서,

저는 알고도 모른척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해당자매에게...

2년가까이... '궁시렁 + 욕설' 을 들어왔으며,

 

'마귀야 물러가라'며 제 가까이에서 성수를 뿌린적도 여러차례였구요.

 

그런데,

오늘은, 낮기도시간에...

 

본인은 구석에 앉아서. 기도신부님들 시야에 없다는걸 방패삼아서.

저를 향해서. 제가 있는 방향으로

성수 스프레이를 '칙칙'뿌려대던 행위들.

 

그럼에도.

결국... 그에대해 항의하고 따지니,

오히려 제가. 거꾸로 경찰에 신고당하는 일을 겪으니...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명동성당 신부들에게 묻겠습니다! *

 

1) 특정무리에 속한 신자가,

1월에 금지목록으로 발표된 '금지 도서' 를 미사중에 펴놓고,

전례에 참석하고 있다는점! 

알고 있었습니까?

 

2) 미사중에, 상본을 4~5장을 쫙 펴놓고, 미사를 드리면,

제대위에 신부입장에서 안보일리 없을텐데요.

(또한, 그 자매는. 항상. 제대앞에서 3~4줄 정도의 앞쪽에 앉음)

 

이러한 행위들,

전혀 인지하지 못했습니까?

 

또한, 매일 그런 행위가 반복되는것은. 

누가봐도 다소 정상적인 행위가 아닌데.

한번이라도 해당신자에게 지적하는 행동 하신적 있습니까?

 

* 또한, 

일반신자들이 그 문제로 인해서.

다툼이 생긴다는건 

 

어느 누군가는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인데요.

 

어떻게 매번, 이러한 일들이... 

그저 신자들끼리의 다툼으로 끝나고 마무리되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금지조치된 소책자라서.

주변에 앉아있던. 신자 누군가는. 그로인해서 분심이 들어야했습니다.

 

이런부분... 명동성당 신부들이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 제가 오늘,

해당무리에게 당한 사건은.

제가 또 감당하고 넘겨야겠지만요.

 

한가지 명심하십시요!

 

이런일들이 반복된다는것은,

 

명동성당 신부들중 누군가는...

해당무리에 속한 '스파이' 가 있다고 밖에는...

 

여겨지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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