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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의 증상과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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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11-12-22 ㅣ No.1864

척추관협착증의 증상과치료법

 

 

 

우리 사람은 허리가 아프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합니다.

그리고 허리통증하면 허리디스크를 제일먼저 떠올리고있습니다.

살아가면서 허리통증 한번정도는 겪었을것입니다.

단순허리통증이 아닌 척추의 이상으로 허리통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허리디스크와

척추협착증이있습니다.

오늘은 척추협착증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이란무엇인가요 ?

척추관협착증은 척추를 이루는 척추뼈가 적당한 간격과 공간을 유지할때 몸을 지탱하거나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적절하게 해주는데 오랫동안 무리를 하거나 노화가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척추뼈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외부의 충격흡수를 원활하게 하지못할때 나타나는 허리통증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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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은 노화에 의한것으로 50댜이상의 연령층에서 발병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은 노화가 진행되고 척추관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데, 노화에의한 원인외에도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사람이나  사고로 척추를 다친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척추관협착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태어날때에도 유전에의해서 척추관이 좁거나 휘어진사람들은 척추관이 생기기 쉽습니다

노화에의한 퇴행으로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하는경우 척추사이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무게나 충격을 흡수하는것이 여의치않아 척추가 무리를 하게되는데, 그로인해 척추를 받쳐주는 주변인대나 근육조직이 점점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면서 뼈의 표면이 튀어나오거나 우둘투둘해집니다.

그러면서 척추의 공간이 좁아지고 어긋나게되면서 위에있던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져 나가게되면서 퇴행성 척추전위증으로 발전하게 되기도한다.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은  어떤게있어요~?

 

할머니할아버지들이 길을 걷다가 잠시 서서 웅크리고있는모습을 본적이있을것입니다.
그것은 마비되는 통증으로 허리를 구부렸다
하는것입니다.

심한경우에는 똑바로 앉아있기도힘들고 앉은
자세에서도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게되는게 증상중하나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진단은 환자의 병력을 듣는것과 기타 몇가지 검사가 있으며, 어느부위가 어떤원인으로 얼마만큼 좁혀져있는지는 요부 MRI촬영을 통해서 판단을 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치료법은 어떤게있어요~?

 

일단 수술을 생각하기전에는 허리와 다리로 가는 신경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압박을 받고있는 신경에 직접 신경치료약물을 주입해서 신경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90%증상이 호전됩니다.

그런데! 이때부터가 가장중요한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재발과 완치여부는 환자자신의 노력여하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디스크환자중 수술을 받는 환자는 10%미만입니다

디스크가 신경을 심하게 눌러 해당부위에 감각소실이 생기거나 엉덩이 부위에 감각이 둔해지면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기가 힘든  경우에 수술을 시행합니다. 요즘에는 선진국에서도 약물요법과 물리치료등을 시행했으나 호전이 없는경우 디스크 환자의 대부분을 신경치료로 치유시키고 있는데,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이므로 보편적인 치료방법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허리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법

1단계 : 통증유발점주사치료, 경막외블록,면관절치료 근육이완치료, 말초신경치료

 

2단계 : 신경성형술

 

3단계 :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

 

 

 
 
     
  척추관 협착증이란?  
 
  척추의 중앙에는 척수가 지나가는 빈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을 척추관이라 하며,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들이 신체의 각 부위로 나가게 되는 공간은 추간공이라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 의해 중앙의 척추관 및 신경근이 나가는 추간공이 좁아져, 요통과 더불어 하지에 여러 가지 신경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를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왜 생기나요?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으로는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골극(뼈가 뾰족해 지는 증상), 인대의 비후(두꺼워 지는 증상), 추간판 탈출증(일명 디스크) 등이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척추 종양, 감염, 기타 공간 점유 병소 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은?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은 모호한데, 일반적으로 요통과 둔부 및 하지의 동통이 가장 흔하나 이는 척추관 협착증의 전형적인 증상이라기보다는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인한 것입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가장 특징적인 임상 증상은 걸을 때 하지 또는 둔부 동통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즉 일정한 거리를 걸으면 통증, 이상 감각, 운동 약화감 등이 나타나 걸음을 멈추거나, 몸을 웅크리거나, 주저앉아서 쉬거나, 누우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뚜렷한 신경 증상이 없으면서도 환자가 자신의 다리가 고무로 만든 것 같이 차고 저리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하퇴부에 나타나는 감각이상은 척추 신경이나 혈관의 압박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운동의 이상은 신경의 중심부 압박이나 신경관의 측면 압박, 신경근에 대한 불충분한 혈액 공급 등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진단은 방사선 소견으로 주로 확인되는데 평면 사진으로 척추간 간격을 확인할 수 있고, 동적 촬영으로 불안정성 확인을 할 수 있는 단순 방사선 촬영, 눌린 부위를 나타낼 수 있는 척수강조영술, 척수관의 골조직의 크기와 모양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신경관도 관찰 할 수 있으며 찌르거나 절개 할 필요가 없는 전산화 단층촬영술(C.T.), 그리고 골조직외에 연부조직 사이의 상태까지 잘 알 수 있는 자기공명상(M.R.I.)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증세가 가벼운 경우에는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는데, 이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서와 비슷합니다. 따라서 자세의 교정 등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복근 강화 운동을 시행하여 요통을 감소시켜주며, 필요에 따라서는 탄력성이 있는 콜셋과 같은 보조기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거나 보존적인 요법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신경 압박을 제거하기 위한 감압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두꺼워진 척추궁, 인대 등을 넓은 범위에 걸쳐 제거해 주며 척추경의 일부를 제거해 주어 신경근을 감압 시켜 주는 척추궁 절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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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궁금해요 (FAQ)  
 
  Q : 척추관 협착증에 의한 요통과 다리 방사통 때문에 일상 생활에 제약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A : 척추관 협착증이란 어떤 원인에 의해 중앙의 척추관, 신경이 지나가는 신경근관 등이 좁아져서 요통이나 하지에 여러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치료는 일단 보존적 치료로 물리치료를 시작하는데, 통증이 심할 때는 소염제를 복용시키기도 하고 보조기를 6주정도 착용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리가 더 저리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터지려고 하거나 통증이 있을 시 즉, 증상이 악화되거나 효과가 없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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