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3617]내 하루를 살아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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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jsu0819] 쪽지 캡슐

2001-05-31 ㅣ No.3619

밤 바람이 하루의 분주했던 모든 것들을 순간에

걷어가는 그런 시간 잠시 보냈습니다.

언니....간만이에요.

그동안도 잘 지내고 계셨는지????

어떠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는 일이

때론 맘 아프고 때론 가슴 시릴지라도...

그치만 그런 의미라도 내가 지니고 잠시 함께

할수 있다면 그또한 행복일테죠.

생각에 끝을 알수 없기에 잠시 밤 바람과 함께한

시간을 보내고 언니의 글 읽게 되었군요.

언니......어떠한 모습으로도 내가 하루를 살아갈수

있는 것에 감사와 행복함 지닐수 있게 되기를........

밤 바람이 몹시 시원합니다.....상쾌한 밤 바람

덕분에 정리 되지 않을 것들을 그래도 잊고

하루의 피곤함을 쉴수 있을듯 싶군요.

늘....건강한 웃음 지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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