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3617]내 하루를 살아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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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바람이 하루의 분주했던 모든 것들을 순간에 걷어가는 그런 시간 잠시 보냈습니다. 언니....간만이에요. 그동안도 잘 지내고 계셨는지???? 어떠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는 일이 때론 맘 아프고 때론 가슴 시릴지라도... 그치만 그런 의미라도 내가 지니고 잠시 함께 할수 있다면 그또한 행복일테죠. 생각에 끝을 알수 없기에 잠시 밤 바람과 함께한 시간을 보내고 언니의 글 읽게 되었군요. 언니......어떠한 모습으로도 내가 하루를 살아갈수 있는 것에 감사와 행복함 지닐수 있게 되기를........ 밤 바람이 몹시 시원합니다.....상쾌한 밤 바람 덕분에 정리 되지 않을 것들을 그래도 잊고 하루의 피곤함을 쉴수 있을듯 싶군요. 늘....건강한 웃음 지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