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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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결혼식 어쩔수 없는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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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모 [wind] 쪽지 캡슐

1999-05-21 ㅣ No.612

+ 찬미 예수님..

 

이런 것은 정의 구현 사제단에 갈 수 없나요?

 

성당 결혼식.. 성당 묘지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이것은 혼인 역시 성사로서 신자들의 의무를 이용하는 상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불평만 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공소는 교통이 넘 안좋구요..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도 좋을 것 같고..

 

암튼.. 교구청에다 편지를 한번 써볼까요?

 

그럴려면 정확한 경비.. 지출.. 등..과 진술을 들어서..

 

항의를 해 봅시다.

 

대안제시를 해야지요..

 

- 해우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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