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예수님입니다.

   두번째 큰 선물은 성모님입니다.

   성모님은 창조주로 오십니다. 창조는 전혀 어떤 것을 새로이 맞이하는 것입니다.

   강의의 부담을 위한 기도를 바칩니다.

   죽은 나자로를 살리시고, 간음한 여인을 살리신 그 손길로 성모님을 무척 닮으신 자매님과 남편의 고통을

   치유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모님은 성령의 정배이시기에 정배는 가장 합당한 짝궁이기에 성령안에서 성령과 함께

   성령으로 하나되어 마땅히 성체를 조배할 때도, 완전한 기도인 미사에 임하실 때도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를 초대하시어 기도하십니다.

   성모님의 몽소 승천 대축일을 우린 이제 갖 맞았고, 또한 자매님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적이신 효자시라 성모님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십니다.

   성서안의 첫기적을 행하신 '가나안 혼인 잔치'를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매님! 이집은 좋은 술이 나중에 나온다는 손님들의 말씀을 바라보실 줄 믿습니다.

   1. 예수님 어머니로서의 최초의 인간적 신앙 선배이신 성모님이 지금은 왜 창조주로도 오실 수 있을까요?

   2. 우리는 왜 때때로 포도나무이신 주님을 망각하고 잔가지인 해석에 연연하여야 할까요?

   3. 그것은 예수님을 모르기에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4. 만약 예수님을 다시 사랑하고 싶다면, 완전한 기도인 미사를 궐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곧바로 성경을

      드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5.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할 때 조차도 내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님안으로 들어가거나

      의탁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바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6. 남중 내편과 함께 안의 해로써 조건바램 조차도 하느님 제대 위에 쌓아두시며 미사에 참례하실 수 있는

      자매님은 한없이 복되신 분입니다.

   7. 엄마는 아기의 지상에서의 첫 수호천사이기에 몸조차 없어 흐느끼는 낙태아를 위한 아기 영혼들의

      십자가의 길도 먼저 바라보십시오.

       마태오 복음 19장 23-30절

       "나는 분명히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거듭 말하지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가는 것보다는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추신) 자매님도 기도 생활/ 공부 생활/ 성사 생활/ 봉사 생활/ 공동체 생활의 조화를 맛들이십시오.

       자매님의 현재의 모습도 지극히 아름답습니다. 왜냐면 하느님 것을 우리가 자주 자랑하려 하지만 실

       제 자랑해야 할 것은 우리 인간이 만든 ''고통과 십자가'' 뿐이기 때문입니다(성 프란치스코 전구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