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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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 [Ru] 쪽지 캡슐

1999-01-04 ㅣ No.276

평화의 기도(이북편.)

 

에-  디금부터 우리의 위대하신

영도자 프란치스코 동지께서

하교하신 평화의 기도를

낭독하겠습네다.

평화의 아바이 두님동지,

내레 밴밴티 못한 아새끼디만

아바이 동지의 영광스런

소모품이 되도록 날래날래 써 주시라요.

압록강 모래알을 살알로 맨드시어

쪽바이를 줘이시니,

세세대대 영광찬미 지상낙원 따로 있디요.

이 새끼들 지지고 복고, 실눈깔 부라리오

치고받고 하는 곳에

아바이 동지 사랑한번 주시면

그곳이 바로 지상낙원이디요.

내래 아바이 동지께서 창조하신 꽃봉오리야요.

이 한 몸 다바쳐 아바이 동지

소모품으로 아낌없이 써 주시라요.

 

자료제공-Sr.베난시오

                                                                                      최고만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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