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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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지성당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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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nonoreta] 쪽지 캡슐

1999-12-16 ㅣ No.177

수지성당엔 훌륭한 두 분의 신부님들이 계십니다.

그 중에 보좌신부님께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우리 보좌신부님을 신부님신부님우리신부님이라는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추천해서 모두가 신부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해요.

어떻든 좋은 신부님 우리만 알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곤 하거든요.

너무너무 무거운 복음말씀도 신부님 강론을 들으면 머릿속엔 이해가 쏙쏙, 마음은 한결 가뿐해지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신부님얼굴엔 표정이 사라졌어요.

신부님, 많이 힘드셔도 함께 기운내서 가요.

좋은 신부님 만나서 너무 행복했는데, 요즘 신부님모습을 보면 많이 안타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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