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홍보게시판 교구ㅣ수도회ㅣ본당ㅣ기관ㅣ단체ㅣ기타 가톨릭 관련 각종행사 교육, 알림 게시판 입니다.

사랑은 이루어지기에 아름다운 겁니다.

스크랩 인쇄

박상준 [qiwiei] 쪽지 캡슐

2017-09-09 ㅣ No.12843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시간이 넘어 푸르른 것들도 퇴색 되어져 가는 가을이 왔습니다. 창공을 날개 달려 솟 듯, 구름 위를 바람처럼 걷 듯, 우리에겐 희망이 있듯이 주님께 더 나아가임이 즐겁습니다. 진붉은 피와 영혼을 살찌우는 주님의 살로 맺어진 은총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건 사랑일 것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님의 사랑을 확인 한다면 그 사랑이 얼마나 값지고 행복한 줄 모릅니다. 더 사랑하기 위해 그 사랑을 소중히  예쁘고 아름답게 여기고 싶지만 내 기력이 닿질 못합니다. 그 누군가를 사랑하고 하느님을 더 사랑하기 위해 성경을 많이 듣고 싶습니다. 핸드폰으로 성경을 껴놓으면 한장밖에 들리지 않아 밖에서 가방에 넣어두어 들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부탁입니다. 성경을 계속 들을 수 있도록 핸드폰으로 이어 듣기가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녹음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소리는 귀로 들리기 보다 마음으로 느낀답니다. 생명을 부르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리도록 성경을 듣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에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1 0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