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유머게시판

♣ 유머<웃어요.> ♣

스크랩 인쇄

박춘식 [qpemfh311] 쪽지 캡슐

2014-09-03 ㅣ No.1158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느 시골 교회에 있었다는 예화입니다



시골 교회 장로님이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의사진단이 암에 걸려

3개월 후면 죽을병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아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목사님이 병원을 찾아갔는데..

장로님께서 " 목사님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하나님께 기도 하여 주십시오.


이번 병만 고쳐주시면 소한마리를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그리하여 목사님은 장로님의 병을 고쳐 달라고

하나님께 눈물 콧물 흘려가며

기도하였더니 놀랍게도 병이 나아 집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집에 돌아온 장로님은 대청마루에 앉아서


"마당에서 뛰노는 닭 한 마리 드린다고 할 걸 괜히 소를

바치겠다고 하나님께 한 언약에 대한 후회를 하면서

고민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더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날 시골 장날이 되어 소를 끌고 우 시장에 가서

소한마리에 3000원 하고 소리를 질렀더니 살 사람들이 떼로 몰려오자

소는 3000원이고유.. 옆에 있는 닭 한 마리는 100만원입니다

이두마리를 함께 사는 분에게 팔겠습니다.


이리하여 소한마리에 3000원에파신 장로님은


하나님께 봉투에 소 판값 3000원을

하나님께 약속한대로 바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 퍼온 글 -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 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10:9) >



2,766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