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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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고해 때 대죄인데 말씀 못드린게 있는데 어떻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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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아 [76.171.24.*]

2007-02-01 ㅣ No.4899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안젤라 자매님.

저도 고해성사 볼 때 그런적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다음 고해 성사 볼 때 고해신부님께 여쭤보니까요.

잊고 고해를 못했을때에는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오.'에

포함되기 때문에 기억이 났을때 다시 말씀드리고 고해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알면서도 일부러 고해 하지 않고 위 기도문을 바치면 그건 모고해가 되는 것이구요.

 

참, 고해 성사 보고 나와서 잊고 고하지 못한 죄가 생각나더라도 성체는 모실 수 있구요,

가까운 시간 내에 고해성사를 보면 된다고 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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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넘어가서 몰랐네요. 신부님께서 이미 답변 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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