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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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고해 때 대죄인데 말씀 못드린게 있는데 어떻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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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하 [163.152.151.*]

2007-01-25 ㅣ No.4866

안젤라 자매님^^

 

고의로 고해 안하신 것이 아니니

걱정 마시고 다음 고해 때 고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소 번거로울지는 몰라도

성찰을 하시면서 종이에 적으면 고해성사를 하실 때 도움이 되고,

성찰도 더 깊이 있게 하면서 반성도 많이 됩니다.

적으면서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거나 줄이겠다는 각오도 더 다짐 할 수 있습니다.

또 고해성사 이후에 그 종이를 태우면 훨 맘이 가벼워지고 상큼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신학생 때에 한 달에 한번 성사 보면서 했던 방법인데, 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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