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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 공간 [주]-역촌동 설날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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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8-01-28 ㅣ No.280

 

 

청소년 문화 공간 [주]-역촌동 프로그램 안내

2008년 새해 맞이 어린이 예절교실

또래와 함께 명절의 예절과 풍습 배우는 시간

 

 

서울시 은평구 역촌2동 56-12 역촌동 성당 내

02-382-5652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국장 김영국 신부) 산하 ‘청소년 문화 공간 [주] - 역촌동’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예절교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설맞이 예절교실은 설과 추석을 맞이하여 일 년에 2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문화 공간 [주]-역촌동의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신자가 아닌 지역주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명절 맞이 예절교실을 비롯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예정되어 있는 1박 2일의 성장캠프(2월 23~24일), 학기 중 노는 토요일을 이용한 위인교실(매 학기마다 예정) 등은 참여하는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어린이와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어린이 예절교실

 

․ 설을 맞아 민족 고유의 명절의 예절을 알고 배움으로 자신의 정체성과 아름다운 풍속을

   잊지 않고 생활 속에서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 일시 : 2008년 2월 2일(토) 12:30 ~ 14:30

․ 대상 : 초등학교 1~4학년, 20명 (참가비 5,000원)

 

시간

내용

장소

12:30 - 13:30

설날의 의미, 한복 입기, 절하기

2층 공경방

13:30 - 14:10

만두 빚기, 떡국 끓이기

˝

14:10 - 14:30

떡국 시식하기, 정리

식당

 

 

▲ 2007년 설맞이 어린이 예절교실 수업 중

한복입고 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이들(좌), 만두 빚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우)

 

 ‘청소년 문화공간 [주]-역촌동’은 교회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의 활발한 교회 참여를 이끌어내고, 또래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그들의 편안한 문화, 휴식 공간이 되고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에서 마련한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문화공간이다. 현재 명동과 역촌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문화 공간 [주]-역촌동’은 카페나 소모임 장소인 ‘청소년 문화 공간 [주]-명동’과 달리 청소년 수련관의 형태로 운영되어 지역사회를 향한 열린 교회를 지향한다. 청소년 사목과 관련하여 문화 공간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요즘, ‘청소년 문화 공간 [주]-역촌동’은 교회 안에 청소년들을 머물게 하고 나아가 간접 선교의 장으로도 한 몫하고 있다.

 

 문화홍보국 이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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