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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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27 ㅣ No.1449

신부님들은.

평범한 사람과는 다릅니다.

 

그분들은.. 자신의 세상적 욕심과,유혹을 뿌리치고,

하느님께 나아가, 우리를 하느님의 나라로 인도하려는

매우 위대한 사명을 받고 그 자리에 계신 것입니다..

 

신부님은 어떻게 보면, 참 이상적인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단 한사람에게 속하는 것에 멈출 수 없고,

여러 사람들....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하느님의 사랑의 전파자 입니다..

 

신부님을 존경한다면, 신부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하시고,

그 분들이 더욱 임무수행을 잘 하셔서 영광을 받을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십시오..

 

너무 조급하게 걱정하지 마시고, 신부님의 고유한 본분을 맞겨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지금은, 그렇게, 어렵고, 희미하게 보이겠지만,

나중엔, 신부님들의 노력에 조금이라도 이해가고,

우리 신자들의 태도,마음가짐을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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