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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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의 신 신부님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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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cruxj] 쪽지 캡슐

2000-06-29 ㅣ No.245

우선... 신 신부님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은 크고 강한 바람 가운데도, 지진 가운데도, 불길 가운데도 계시지 않았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는 각자의 묵상에 맡깁니다.) 때때로 신베드로 신부님께서 들려주시는 하느님 이야기가 그러합니다. 미풍 속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일꺼예요. 제대 뒤의 푸르게 펼쳐진 하늘과 숲에 처음 미사를 갔을 때 "자연이 참으로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신부님께서 들려주시는 그날의 묵상들 안에서 "자연보다 사람이 더욱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느님을 찾는 사람의 아름다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매일 정성스레 하느님의 아름다움, 작고 소박한 삶을 나눠주시는 신중호 베드로 신부님을 축일을 맞아서, 내일 사제들의 대희년을 맞아서 수 많은 신앙인들에게 소개/자랑 합니다.

 

 신 신부님!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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