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금)
(백) 모든 성인 대축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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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예수님이 사제에게 - 교회는 신적이고 인간적인 완전한 사회이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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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3-10-31 ㅣ No.103341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교회는 신적이고 인간적인 완전한 사회이다


내 교회는, 한 번 더 말해서 "내" 교회는 - 왜냐하면 내 상처에서, 특히 창에 찔려 갈라진 내 심장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 신적이고 인간적인 완전한 사회이다. 완전한 사회로서, 하느님의 영원하신 '말씀'인 내가 교회를 세운 목적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모든 수단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를 외부에서 보는 사람은 이 주장을 의심할 수 있으리라. 그런 사람은 특히, 교회의 보이는 면, 즉 인간적인 면만을 살펴보거나, 단지 교회를 괴롭히는 숱한 악을 통해서만 교회를 보고, 혹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듯이, 교회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수단들이 이 시대와 진보에는 걸맞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실재와 부합되지 않는 교회관을 가질 수 있는데, 그것은 참으로 모호하고 왜곡된 교회관이어서 교회를 적대시하지는 않더라도 무관심하게 대하게 될 것이다. 이 무관심이야말로 한층 더 나쁜 것인데 말이다.

실상 교회를 괴롭히는 오늘날의 악들은 그 성격이나 규모의 크기 때문에 그러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교회의 현 상태를 정상적인 상태로 간주해선 안 될 뿐더러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오늘날, 내 교회는 위기에 처해 있다. 중대하고도 무서운 신앙의 위기이다. 그렇지만 이 위기가 지난 후에 존속할 교회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울 것이다.

은총의 효과적인 표지인 성사들

오늘 나는 많은 신자들이 이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수단들에 대해서, 즉 성사들에 대해서 네게 말하고자 한다. 성직자들 가운데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성사들은 내 '자비'가 사람들에게 준 천상 보물이요, 교회로 하여금 이 세상 속에서 '구원의 성사'가 되게 하기 위해서 교회에 맡긴 천상 보물이다.
이 성사들의 권능과 효과를 깎아내려 그리스도인들이 보기에 별로 가치가 없는 것이 되게 하려고 갖은 짓을 다한 자들이 있으니, 그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내 교회를 파괴하려는 어두운 지옥 세력이 완전한 실현을 꿈꾸며 준비한 계획의 일부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은총의 효과적인 표지인 성사들은 비유나 상징이 아니라, 참 하느님이며 참 사람인 내가 매우 큰 위로와 함께 인류에게 베푼 실재이다. 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인류를 교회 안에 들어오게 한다.
- 인류에게 악의 불가사의한 능력과 맞서서 그것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할 힘을 준다
- 현재의 죄 때문에 악화된 나와의 관계를 올바른 관계로 회복시킨다.
- '생명'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며 자라게 한다.
- 교회 자체의 사회 생활을 규정하고, 선교 서약으로 그 목적을 달성하도록 도와 준다.
- 교회 안에 "하느님의 자녀"가 불어나게 하고, 그들이 이 세상에서 영원한 세계로 건너갈 때에 도움과 위로를 주며 격려한다.

아들아, 너는 이 모든 것에서 성사들의 "논리성"을 볼 수 있고 매우 큰 유용성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성사들이 각 사람의 영혼과 '신비체' 전체에 일으키는 놀라운 효과도 알아볼 수 있다.
성사들은 인간 본성의 요구에 부응한다. 사실, 성사들은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는 것 등의 물질적 요소를 필요로 하는 인간의 요구에 부응하는 표지들로 되어 있지만, 그 표지들을 통해서 은총이 베풀어진다. 그런데 은총은 물질이 아니라 정신, 곧 사람의 영혼과 관련하므로, 성사들을 통하여 영혼을 감싸며 영혼 안에 스며들며 인생 여정의 여러 단계에서 필요한 힘을 준다.

이런 이유로 지옥의 어두운 세력들은 모든 성사의 아름다움과 효력을 흐리게 하려고 온갖 짓을 다해 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중이다. 아들아, 어떤 방식으로 그렇게 하겠느냐? 바로, 성사들을 떠받쳐 주고 성사들의 존엄성을 수호하며 그 효력과 능력을 주장해야 할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이 그들의 방식이다........
때때로 성사들이 집전되는 방식을 보면, 신자들이 거기서 더 큰 공경심의 동기를 끌어내지 못할 것임에 틀림없다. "성직자"들이 깊은 믿음과 공경심을 지닌 사제들이라기보다 아무 주의도 기울이지 않고 마구 도구를 다루는 노무자들과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네가 알다시피, 수많은 사제들이 성스러운 데라고는 조금도 없는 복장을 하고 제대나 고해소로 다가오곤 한다......
그런 태도로 어떻게 신자들에게 성사들에 대한 신뢰와 공경과 존경의 염을 불러일으킬 수 있겠느냐! 성사들은 거룩한 신비체의 살아 있는 지체인 자녀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놀랍고도 찬란한 선물이 아니냐!

원수들은 자신감에 차 있고...... 그들의 승리를 미리 맛보고 있다

정화기를 지난 후의 목자들은 성사들의 규정을 다시 짜고 바로 고쳐야 할 것은 바로 고쳐서, 모든 것이 제대로 균형잡힌 상태가 되도록 해야 한다. 내가 이미 말했듯이, 교회가 외적으로는 지옥의 어두운 세력의 공격을 받고 있고, 내적으로는 이 지옥의 세력과 결탁한 자들, 곧 교회를 배반한 숱한 유다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그 숱한 유다들의 세력을 온통 규합하여, 교회를 없앨 준비를 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감에 차 있고, 승리를 미리 맛보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이 일어나는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사람들이 나의 '신성'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오! 나 예수가 다만 이천 년 전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살았던 한 사람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지금도 그 어느 때보다도 생생하게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며, 원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시기에 행동하는 참 하느님이기도 함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게 될 때, 그들의 환멸은 그만큼 더 크고 혹심한 것이 될 것이다! 그들은 내 말이 그들의 말과 같지 않다는 것, 그래서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으리라는 것도 알게 될 터이다!

내가 내 교회에 준 보화는 인간적인 보화들과는 아주 다른, 이루 헤아릴 수 없도록 소중한 보화이다. 바로 영원한 생명의 보화인 까닭이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내게 봉헌한 사람들까지, 깨닫지도 보지도 제대로 평가하지도 못했던, 뜨거운 '사랑'의 고동이요, 화살처럼 쏟아지는 천상 '빛"의 광선이다......  그렇지만 너희는 이에 대해서 경고도 받은 바 있다. 그것은 바로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아라"(nolite ponere margaritas ante porcos)이다(마태 7, 6 - 역주). 지상적인 현실에 잠겨 있는 자들은 결코 '천상적인 현실'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오늘은 이쯤 해 두자. 네게 강복한다. 그리고 너와 함께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강복한다. 언제나 나를 사랑하여라!

(1978년 12월 4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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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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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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