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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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5-30 ㅣ No.225218

 

 

부활 제7주간 월요일

2022년 5월 30일 (백)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안수하자

성령께서 내리시어, 제자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예언

을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지

만 용기를 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

    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9-33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29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

시는군요.

30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

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

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

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01

 

빗방울 !

 

하느님

은총

 

창문

여니

 

초록

나뭇잎

 

풀잎

흔드는 

 

빗방울

몇몇

 

어찌

하여

 

몰랐

던가

 

주룩비

내린 

 

순간

축복을

 

뉘우

치며 

 

오늘은

사무치게 그리워하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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