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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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넘도 할말 있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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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4-08-06 ㅣ No.1157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도둑넘도 할말 있데유 ~

 

☆경찰: 얌마! 직업이 뭐야 ?

 
도둑: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경찰: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없나?
도둑: 세상에 믿을놈 이 있어야지요. 


☆경찰: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경찰: 도둑은 휴가두 안가나?
도둑: 잡히는 날이 휴가죠.


☆경찰: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도둑: 귀금속 이동쎈터 운영. 

 

☆경찰: 가장 슬펐던 일은?
도둑: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때죠 

 
☆경찰: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하던가?
도둑: 본전에 팔았다고 하대요. 

 
☆경찰: 자녀교육 은 어떻게 시키나?
도둑: 절대 들키지 않도록 현장에 다니면서 특별과외를 시키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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