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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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웃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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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열 [donghk001] 쪽지 캡슐

2014-07-27 ㅣ No.11571




      ◆ 사랑 은
          웃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 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어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사랑은 성낸
      표정을 짓지 않는 일입니다.


      사랑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어

      감정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그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나의 배려를 베푸는 일입니다.

      사랑은
      그 웃음 속에서

      당신이 마음으로
      몸으로 기뻐하는 일입니다.




    ▶ 사랑의 대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눈만 봐도 알 수 있으니까요.

      말로 하는 대화보다
      더 깊은 소통과 교감이 가능합니다.

      훨씬 더욱 더
      섬세하고 정확합니다.

      침묵의 대화, 마음의 대화,
      사랑의 대화, 모두 같은 맥락입니다.


      말은 입을 통하여
      나오고 귀로 듣습니다.

      때로는 묻지 않아도 알고, 대답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말이 있습니다.

      눈빛으로 하는 말
      마음으로 듣기 때문입니다.


          

    ▶ 부자(父子)간 대화...
              

      공부도 못 하고
      안하고 말 안듣는

      고 3,. 아들에게
      걱정이 되는 아버지가...

      아들아 너 !
      진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니 ?


      아들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참 이슬로
      바 뀐지 오래 됬는데요 !!. 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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