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유머게시판

아저씨VS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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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6-12-29 ㅣ No.5905

    - 컴퓨터를 가르쳐드리면...
    아저씨: 하나만 배우면 다 아는것처럼 행동한다.
    아줌마: 열심히 계속 배우면서 전에 배운 것을 잊어버린다.

     

     

    - 마우스 훈련을 위해 지뢰찾기 같은 게임을 알려드리면..
    아저씨 : 바둑 두시듯이 한참 생각 하시면서 클릭 - 훈련이 안됨;;
    아줌마 : 수십번을 해도 5수 안에 지뢰 밟으신다.;;;

     

     

    - 컴퓨터 구입에 대한 생각
    아저씨: 아는 사람을 통해 사면 좋고 싸게 살 줄 안다.
    아줌마: 삼성 것 사면 오래오래 쓸 거라고 생각한다.

     

     

    -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면
    아저씨: 자기 잘못은 없는데 컴퓨터가 이상한 거라고 주장한다
    아줌마: 자신이 뭘 잘못했길래 그랬는지 겁먹는다.

     

     

    - 바이러스 퍼지고 있다고 뉴스에 나오면
    아저씨: 백신만 믿고 아무 걱정없이 쓴다.
    아줌마: 컴퓨터를 아예 안 켜신다.;;;

     

     

    - 메일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아저씨: 부인보고 메일 보내게 메일주소 만들라고 강요한다
    (정작 보내면 “여보, 내조 잘하고, 애 잘키워줘서 고맙소” 3줄이다.)

    아줌마: 아들에게 구구절절한 장문의 메일을 보낸다.;;;

    (첫머리는 항상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도 행복으로만 채워지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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