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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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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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hollymop] 쪽지 캡슐

2001-02-08 ㅣ No.2667

 

 

 

 

 

 

 

 

 

친구를 사귐에는 서로 그 믿음을 알아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어요.

 

 

 즐거움엔 서로 감동되는 것보다

 

 

또 중요한 것이 없구요.

 

 

군자의 사귐은 담당하기가 물같지만,

 

 

소인의 사귐은 달콤하기가 감주같답니다.

 

 

 

 

어떤일이 일어나더라도,

 

 

친구를 갖고 있다는거야말로, 크나큰 위안과 용기가 되죠.

 

 

친구의 잔치에는 천천히 가더라도,

 

 

불행에는 다른 일을 제쳐두고 황급히 가세요.

 

 

 

 

옷은 새 것이 좋지만,

 

 

사람은 오래 사귄 사람이 좋답니다.

 

 

 

 

따뜻한 이야기 게시판 여러분,

 

 

내 친구에게는 과연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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