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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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8379]잘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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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jsu0819] 쪽지 캡슐

2003-03-19 ㅣ No.8389

 

 

친구 잘 지내고 있지

난 또 연락이 없길래 로또 복권에 당첨되서

이 땅을 떠나 있는건 아닌가 싶었지^^

연락할수 없이 지내더라도 가끔 내 생각속에서

친구 기억하고 있는데

받질 못했나보네

여러가지 일들로 바삐 지내는듯 싶어

다행이라 여기고 있단다.

암튼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 그려본다.

오늘 신랑 축일 이었고 내일은 신랑 생일이라서

오늘 이래저래 하지 못하는 솜씨지만 발휘하느라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

음.....

그래도 내 작은 수고로움으로 신랑이 무척이나

흐뭇해할 모습 그릴수 있어서 행복하다

아는 동생이 꽃다발을 준비해줘서 더 풍성한

신랑의 생일이 될듯 싶다.

잘 지내고 항상 늘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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