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작은 위로>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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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7-11-20 ㅣ No.248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작은 위로>음악회

30일, 부산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주최

노영심, 전제덕, 이해인 수녀와 함께 하는 음악회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 051)753-1131

www.osboliv.or.kr/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총원장 진 프란치스까 수녀)에서는 오는 11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에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성분도 은혜의 집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작은 위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우리 사회에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초대하여 그들과 더불어 함께 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노영심의 피아노, 전제덕의 하모니카와 이해인 수녀의 시, 그리고 수녀들의 합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나눔의 시간이 될 것이다.

  

▣ 식 순 ▣

1. 여는 노래

♬ 아름다운 세상 - 예비수녀

2. 인사

총 원장 수녀

3. 시와 피아노 연주

이해인 수녀, 노영심

4. 하모니카 연주

전제덕

5. 시와 피아노 연주

이해인 수녀, 노영심

6. 합창

예비 수녀, 수녀

7. 행운권 추첨

 

 

 
▲ 작년 12월 8일 부산 은혜에 집에서 열린 음악회 모습

 

특히, 지난해 열린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노영심 피아노, 이해인 수녀 시, 수녀들의 합창이 있는 음악회』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음악회에 함께 한 모두가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노동하는 많은 이주민 근로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녀원 입구에서 초대권을 무료로 배부한다. 좌석이 한정(선착순 400명)되어 있어 아래의 장소에서만 배부한다.

 

 

▣ 초대권 배부 ▣

일시 : 2007년 11월 26일 200장 / 27일 200장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장소 : 부산 광안4동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원 입구

           (전철2호선 금련산 역 2,4번 출구)

 

▣ 약 도 ▣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이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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