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 제15회 학술심포지엄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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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7-11-02 ㅣ No.245

 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 제15회 학술심포지엄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신학사상

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 ☎ 02) 740-9758

 

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소장 최기섭 신부)는 오는 10일(토) 오후2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종로구 혜화동)에서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신학사상’을 주제로 ‘제15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06년 1월25일,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취임 후 처음 발표한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는 에로스와 아가페가 균형된 남·녀간의 사랑과 이웃사랑의 실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이번 심포지엄 1부에서는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회칙에 대한 윤리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이동호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하며, 오갑현 신부(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와 김동희 신부(의정부교구 상리본당)가 논평을 한다. 2부에서는 ‘<그리스도교 신앙 어제와 오늘>에 나타난 베네딕토 16세의 신학사상’을 주제로 박준양 신부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하고, 이종진 신부(서강대학교 교수)와 김석태 신부(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논평을 한다. 

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장 최기섭 신부는 “이번 심포지엄은 저명한 신학자인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사상을 고찰하면서 이 시대가 던지는 많은 질문에 어떻게 답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 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 제15회 학술심포지엄

주 제 :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신학사상

일 시: 2007년 11월 10일(토) 14:00-18:00

장 소: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진리관 대강의실

사회자 : 박일 신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14:00 - 15:10

제1발표

『하느님은 사랑이시다』회칙에 대한 윤리신학적 고찰

 발제 이동호 신부 (가톨릭대학교 교수)

 제1논평 오갑현 신부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

 제2논평 김동희 신부 (의정부교구 상리본당)

15:10 - 15:30

휴식

15:30 - 16:30

제2발표

『그리스도교 신앙 어제와 오늘』에 나타난 베네딕토 16세의 신학 사상

 발제 박준양 신부 (가톨릭대학교 교수)

 제1논평 이종진 신부 (서강대학교 교수)

 제2논평 김석태 신부 (대전가톨릭대학 교수)

16:30 - 16:50

 휴식

16:50 - 17:40

 종합 토론

문화홍보국 원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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