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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차가 없느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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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03 ㅣ No.318 남영철 요한 비안네/ 경남 합천성당 주임신부/ 1992년에 사제품 받으심
<경향잡지> 2001.2호에 쓰신 글을 아름답게 읽었습니다.
삶은 자신의 욕심과의 처절한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제들의 귀감이 되시리라 여겨집니다. 신부님 글을 읽고
숨은 보석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게는 2월을 내딛는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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