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면목동 아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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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님.. 아! 신부님... 은경이 어제도 두 분 신부님을 축하하기 위해 휴가내고 갔습니다.... 파란하늘과 눈부신 햇볕이 더욱 아름다운 날이였습니다. 누리울림 연습관계로 두 분 신부님과 눈을 맞추지 못한 채 돌아왔습니다만, 미사중에, 어른들께 축하 받고 기념촬영하는 내내 저의 따끈한 시선은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77년 우리동기들은 두 분 신부님과 각별한 정이 있기에 많이들 갔습니다. 일일이 나열하면, 입대한 친구들, 직장 다닌 친구들 섭섭해 할테니 안할렵니다...
두분은 저희에게 참 좋으신 분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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