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 (일)
(녹) 연중 제11주일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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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 / 패티김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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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7-11-21 ㅣ No.7197


우리 사랑/패티김 & 조영남

 

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리 (지금 우리)

가진것도 없는 연인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리 (지금 우리)

아무것도 없는 연인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 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같은 사랑 눈보라 같은 사랑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리 (지금 우리)

 

가진것도 없는 연인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리 (지금 우리)

아무것도 없는 연인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 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수평선 같은 사랑 밤하늘 같은 사랑


그러나 한 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같은 사랑 눈보라 같은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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