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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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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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Untitled
그대에게..
작은 미련에 쉽사리
놓아주지 못했던
그대를 이제는
놓아주려 합니다.. 나 그대를 사랑했음은
그대의
외모때문이 아니라
지친일상속에서도 날향해 보여주던
미소때문이었음을..
내가 좀더 가지고
내가 좀더 이뤘다면
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쉽게 깨지지않았을텐데..
지금 떠나가는
그대를 차마 잡을수가
없습니다 전 그대를 너무 힘들게만 했었기에.. 그저
편하게 갈수있게 눈물에 흐려지는
그대 모습을웃으며 바라봅니다.
이제곧 많은 사람들의 눈에 그대가 비춰지고 그대의 꿈이
이뤄지면 행복에 겨워 나를 잊겠지만.. 한때나마 사랑한 기억으로
그대 행복만을 빌겠습니다 아직은 이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든일이 뜻대로 되지않아 힘이들면
언제나 그랬듯이
내품에 안길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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