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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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름 그륀 신부님 초청)사랑의 신비 안에서 이루어지는 마음의 치유-영성과 상담심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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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영 [sirius] 쪽지 캡슐

2014-05-13 ㅣ No.10683

평화와 선 안에서!


안녕하십니까? 저희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칸 사상 연구소에서는 영성 심리 관점에서

“사랑의 신비 안에서 이루어지는 마음의 치유 – 영성과 상담심리의 만남”을 주제로

제16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첫째 날에는 ‘신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마음의 병과 심리적인 상처를 치유해주는 원천은

‘사랑’이고 그 사랑의 본질은 ‘신비’라는 전제 아래, ‘사랑의 신비’를 규명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성서에 나타난 신비 개념, 발타사르 신학에서의 신비 개념, 신비의 유비적 차원과 일의적 차원,

그리고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의 실천적 신비 관상과 클라라가 관상한 사랑의 신비, 그리고 치유가

이루어지는 장소인 마음에 대해서 살펴보게 됩니다.


둘째 날에는 독일의 안셀름 그륀 신부님을 모시고 영성과 심리학이 어떻게 통합되는지 영성 심리학적인 차원에서

사랑의 신비에 대해 살펴보게 됩니다. 영성과 심리학이 통합되어야 하는 필요성과 사랑의 신비를 통한 치유에 대해

고찰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셋째 날에는 심리 상담가를 초대하여 심리학의 새 경향에 대해서 살펴본 후, 최근에 연구되고 있는 뇌 과학 및

심장 과학과 심리 치료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영성적 관점에서 조명하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프란치스칸 사상 연구소

고계영 바오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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