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 (월)
(백)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잠원동의 안향 부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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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aquina] 쪽지 캡슐

2000-12-13 ㅣ No.124

안향 부제님. 축하합니다.

 

어제 이미 부제품이 끝났네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을 떠나 있어서 부제품에 함께 하지 못하였어요.

어째 실감이 나진 않지만  김동원 신부님 첫 미사 때는 뵐 수 있겠지요. 그 때 비스듬히 맨 영대를 보면 실감이 날까요?

 

내년 서품 때는 꼭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서요.

 

" 나는 너와  약혼한 사이 ..."  (호세아 서)

 

서품을 준비하고 기다리며 은혜로운 거룩한 시간 되길 빕니다.

 

김 아퀴나타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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