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잠원동의 안향 부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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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향 부제님. 축하합니다.
어제 이미 부제품이 끝났네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을 떠나 있어서 부제품에 함께 하지 못하였어요. 어째 실감이 나진 않지만 김동원 신부님 첫 미사 때는 뵐 수 있겠지요. 그 때 비스듬히 맨 영대를 보면 실감이 날까요?
내년 서품 때는 꼭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서요.
" 나는 너와 약혼한 사이 ..." (호세아 서)
서품을 준비하고 기다리며 은혜로운 거룩한 시간 되길 빕니다.
김 아퀴나타 수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