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
(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청년성서모임 하고 있는데.. 중도 그만두고 싶어져요

인쇄

김철근 [219.250.40.*]

2017-09-19 ㅣ No.11592

 찬미 예수님! 형제님! 반갑습니다, 청년성경모임을 하고 계시다니 참 대견하시네요

지금까지 공부해오셨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도신부님을 모시고 공부해 오셨는지. 아니면 친구들끼리 모여 공부한것인지 모르겠군요

그런데 이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중도하차 하시겠다고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우리가 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은 세상적인것을 공부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고 따른다는 주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이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는가를

알아보고 그 뜻을 따르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을 마치 학교 공부와같이 생각하며 공부 하면 재미가 없지요

그리고 이핑계, 저핑계를 대게 되어있습니다

믿음은 아는 만큼 성숙해진다고, 나 자신의 믿음을 보호하고 지키고 내 구원을 위하고

또 내 주님이신 주님을 사랑하고 그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사람들과의 문제는 거의 없어지지요,

왜냐하면 그들이 있기에 나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을 잘 이해하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도 ,

내 생각과 소망도 달라진답니다

기왕 시작하신것 다시한번 용기를 내시어 계속 공부하시고

모임에서 속을 썩이는이가 있으면 그를 위해 기도를 해보시지요

그리고 기왕에 공부하신다고 했으니

성경을 읽는 방법을 말씀해 드릴테니 한번 시도해 보심은 어떨지요?

창세기부터 묵시록까지 매일같이 계속 읽어보세요,그렇게 6-7번을 읽어 보세요

그리고 그때에 교회서적을 함께 읽어 보세요(지금 하시는 공부도 여기에 포함 할수 있습니다)

교회의 서적이란 사제분들이 해석한 성경 해설과 성경의 풍속, 상징등을 말합니다

그렇게 해야 성경해석을 자기 고집이 아니라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해석할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않고 계속 읽기만 하면

훗날 자신에게 성령께서 가르쳐 주셨다며 또 하나의 분파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연간 목표를 정해놓고 가능하면 실천해 보셨음 합니다,

1년에 최소 2번정도 생각하고 꾸준히 읽으면 훗날 자신과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참고로 심도있게 가장빨리 많은 것을 공부 하고 싶다면

네이버 창에 성모님(성경말씀으로 본)바로알기 에

접속하시면 성경의 상징부터 교리, 성경말씀까지 아주 자세히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올려 놓았으니

매일 접속하시어 제가 15년간 심혈을 기울여 배운 지식을 배워가셨음 합니다

본인이 교리교사 이기에 교리에도 어긋나지 않게 올렸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형제님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을 찬미 하면서 형제님에게 주님의 보호하심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

http://blog.naver.com/bedori12

 



753 2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