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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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단지는 넘쳐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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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 [khtomas] 쪽지 캡슐

1998-10-08 ㅣ No.49

우리 성산동 성당에는 사랑의 쌀단지가 있습니다. 불우한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해 8월말부터 시작되었지요. 밥을 지을 때 조금씩 떼어 놓아 성당에 올 때 가져 옵니다. (33항참조)

그런데 요즘은 그 사랑의 쌀단지가 넘쳐 흐릅니다. 많은 분들이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넘쳐 흐르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우리 성당은 쌀단지가 넘치고, 사랑이 넘치고, 인정이 넘치는 아주 좋은 성당이랍니다.

또한 사랑의 쌀단지 옆에는 주일마다 빈첸시오회에서 라면도 조금 갖다 놓고 있습니다.

성당 주위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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