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4일 (금)
(녹)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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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1438] 참으로 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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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 [stefanokim] 쪽지 캡슐

2002-10-25 ㅣ No.41445

지요하 형제님,

 

안녕하십니까?

 

꼭 하셔야 할 말씀을 하셨습니다.

 

잠깐 생각에 쓴 글이 아니요

가톨릭을 사랑하는 충정에서 많은 시간과 정성을 바쳐 쓴 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자유게시판에는 많은 신부, 수녀님들도 접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명으로 글을 올리시고 있는 몇 분을 포함해서.

 

이 글을 읽으시고 생각들을 돌리셨으면 합니다. 노조비판글에 올라오는 추천수에 현혹

되지 마시고.

 

교회당국은 지요하 형제님의 간곡한 말씀대로 사랑의 범위를 스스로 좁히는 보수적인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용기있는 글을 올려 주신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평화를 빕니다.

 

김유철 스테파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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