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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ㅣ No.1072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소중하고 귀한 긴말씀들 모두 감사히 잘읽었읍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바보같은 생각을 했구나" 라고 정리해봅니다. 큰도움말씀감사합니다 0 312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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