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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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_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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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4-06-01 ㅣ No.172911

육적인 안목과 영적인 안목으로 나누어 집니다. 예수님이 공생활 하실 때 참 힘이 드셨습니다. 왜?? 모두 육적인 눈만 뜨고 살기에 예수님이 활동하시는 것을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성령 안에서 활동하신 분입니다. 당신 자신은 인간의 욕구로서 활동하신 분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에 따라 활동하신 분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영적인 것 안에서 드러납니다. 영적인 것을 설명이 필요한가요? 알고 있으면 구원으로 넘어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육안에서 머물다 자연계의 시계가 마칠 시간이 되면 죽는 것입니다. 영적인 자각이 없이 살다가 죽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영적인 것인지 아니면 육적인 것인지는 바로 드러납니다. 오늘 복음에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와서 주님의 활동에 대해 트집을 잡고 있습니다. 영적인 것에 머물지 않아서 사람들이 주님을 알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오정과 같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그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으십니다. 왜? 영적인 것에 머물면 바로 나오는 것을 왜 설명을 해야 하나? 주님을 믿으면 세상이 돈이 많아지고 부귀 권세 마누라 자식들이 타인에 비해 월등히 예쁘고 공부 잘하고 출세? 그것은 극히 세속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것은 영적인 것 안에서 드러나고 그 안에서 주님과 내가 하나되어서 주님도 기뻐하시고 나도 기뻐합니다. 진정으로 가야 할 것은 성령 안에서 주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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