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자유게시판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6-09 ㅣ No.225289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2022년 6월 9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엘리야가 아합 임금에게 올라가서 음식을 드시라 하고 기도하자

큰비가 내리기 시작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형제가 너에게 원

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고 돌아

와 예물을 바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

    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

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살인해

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

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

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

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

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11

 

산계곡 물고기 !

 

하느님

은총

 

짙푸른

수풀

 

깊은

계곡

 

생활

터전인

 

물고기

가족

 

고인

웅덩이

 

갇혀

있다가

 

믿음

희망

사랑

 

단비

생명수

 

흘러

넘쳐서

 

맑은

물길

 

따라서

행복한 여행 시작하겠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902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