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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1-04-19 ㅣ No.822

환절기를 맞아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가 늘고있어 주의가 요구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는 회원 가정들을 점검하고 이들 가정의 신고를 집계한 결과

집먼지진드기가 관찰된 곳이 80%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의 36%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

집먼지진드기

기온 25~28℃ 습도 70~80%가 최적의 서식환경으로 날씨가 포근해지는 3월~4월에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진드기

아토피 등 피부질환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해충

특히 소아천식의 90%는 진드기에 대한 과민성 반응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세스코 관계자

환절기에는 큰 기온변화, 황사 등의 영향으로 비염이나 피부질환이 생기기 쉽다"며

집안에서 진드기 퇴치에 주의한다면 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불이나 베개를 60℃ 이상의 물에 소독하고 햇볕에 말려 사용하면 진드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

실내온도를 18~20℃ 가량으로 유지하고 하루에 한 차례 이상 환기를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조언


진드기 말고도 4월에 특히 주의해야 할 유해 생물로 쥐와 바퀴벌레

 

 


 

 

쓰레기통에서 악취가 날 땐 알코올 뿌려

젖은 쓰레기가 담긴 통에서 악취가 날 때 쓰레기통에 알코올을 뿌려 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음식 국물이나 찌꺼기가 쌓여 불결한 전자렌지도 알코올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나쁜 입냄새 없애기


레몬즙으로 입을 가시면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를 많이 먹어 몸에 좋은 유산균이 유해한 박테리아를 몰아내도록 한다. 한번의 레몬즙 양치질-요거트 섭취로 12~24시간 동안 입냄새가 약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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