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
(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우산의 관계...

스크랩 인쇄

김광민 [hollymop] 쪽지 캡슐

2001-02-14 ㅣ No.2769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대에게 선뜻다가가지 않겠습니다.

 

내가 그대를 묵묵히 바라보고 있는 것은

 

내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서 임을 알아주십시오.

 

오늘따라 별빛이 저렇게 유난스런 것은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참고..또 참는

 

내아픈 마음임을 헤아려주십시오.

 

 

 

------------별4------이정하

 

 



2,54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