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
(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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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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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옥 [kto7777] 쪽지 캡슐

1999-12-05 ㅣ No.172

안녕하새요

정말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군종 신부로 오신지 얼마 되지 않는 우리 신부님 ..

바로 윤 자. 병자, 길자.  윤병길 세례자 요한 신부님이 육군 단결성당에 오셔서

무서은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미사 시간에 (도중에)기타를 들고 노래를 가르쳐주시는 장면에서 충격...

그리고 성당이 많이 노후화 돼서 무언가 결심을 하시고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채

(만약 가지고 있다는 게 있다면 무대뽀 정신) 많은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부지런함으로

단결성당을 아주 성공적 으로 개축하여

지금은 정말 근사한 성전으로 변모 하였습니다.

약 한달 반 만에 무작정 시작한 사업이 (돈도 무지 많이 들었죠...)

하느님의 기적과 같이 잘 완성 되었씁죠...

 

이러한게 뭐가 무섭 냐구요?

젊으신 신부님이 그것도 군종신부로 오신지 몇달 되지 않아서 이렇게 큰일을 벌이고

거기에 앞으로도 많은 비젼을 가지고 있으니 ...

정말 무서울만 하지요...

 

서우ㅡㄹ ,  경기 지역에 계시는 신자님들은 혹시라도 양평에 있는 대명,한화...콘도에

오실 기회가 있을 겁니다 그럼 양평에서 여주쪽으로 가는 길에있는 육군 단결성당을

꼭 한번 찾아보세요 미사는 일요일 오전 10시 반입니다.

무서웁고 도 재미있고도,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시는 신부님을 보실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정말 무서웁고 ....싱거운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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