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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회는 왜 봉사자들의 희생에 대해 수수방관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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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47.24.*]

2009-01-31 ㅣ No.7754

저는 오늘 제 신상정보를 제3단계까지 공개하였습니다.
그건 지금 제가 겪고 있는 고통들이 거짓이아니고 어느 신부님 말씀처럼 돈이나 요구하는 공갈범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1996년 6월 9일 9시 미사중 서울대교구 답십리성당 교육관 증축 공사때에 기존의 공중전화부스 벽을 철거하던 중 사고를 당하여 청량리소재 성바오로병원 응급실로 이송된후 응급치료를 받고 지2009년 1월 31일 지금까지 당시에 입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며 가정의 해체까지 눈 앞에 두고있습니다. 당시 주임신부님은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이었고 보좌신부님은 김충섭대건안드레아신부님이셨습니다.
당시 사목회장은 박노길베드로 형제였고 건축위원장을 겸하고있었으며 건축을 총 지휘한 형제는 이명덕시메온 형제입니다. 그리고 사고 당시 저와 함께 벽 해체작업을 했던 신자는 홍순우스테파노형제와 김원태바오로 형제입니다.
저는 사고 당시 심하게 다쳐 의식을 잃었고 같이 있었던 형제들은 제가 사망한 줄 착각할 정도로 심한부상과 함께 고통스런 치료과정을 한 마디 안하고 참고 견디어 왔습니다. 제가 이제 그 사실을 다시 밝히고자 하는 것은 그 동안 교회가 저에게 베푼 부적절한 사후 대책과 그 문제를 숨기고자 애쓰는 성직자와 맹신에 가까운 종교관을 가진 가톨릭 신자를 고발하려는 것입니다.
정말 억울하고 비참한 제 마음을 믿음을 가진자의 태도아니라고 나무란다면 저는 그 사람이 누구든 가톨릭의 방관적인 사목형태와 봉사자들의 희생에 묵묵부답인 교회의 보수적 태도에 대해 토론 할 수 있습니다.
단 공개적인 장소에서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참석해서 이 사실을 논해야 할것입니다.
아니 제게 베풀어준(?) 가톨릭의 무책임한 사후처리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어떤 형태로등 고발할 겁니다.
어느 분 이시던 이 글을 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저의 집이나 제 전화 그리고 성바오로병원에서 저의 관한 진료기록을 검토하기 바랍니다.
단 가톨릭에 미친 맹목적인 사고를 가진 신자 분들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하느님을 믿으시는 모든 분 당신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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