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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님, CPBC에서도 기사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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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kjh980817] 쪽지 캡슐

2024-06-29 ㅣ No.231903

현재 가톨릭 내에도 그릇된 신심인 "가계치유신심"이 퍼지고 있다고 하네요,.

https://news.cpbc.co.kr/article/1157810

아래는 기사에 나오는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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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그릇된 ‘가계 치유’ 신심이 퍼지고 있습니다. 집안에 큰 죄를 짓거나 한을 품고 죽은 조상이 있으면 자손들의 안녕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이들을 위하여 많은 예물과 기도를 봉헌해야 한다는 가계 치유 신심은 조상에 대한 효와 공경 사상을 그리스도교적 틀로 왜곡한 결과물입니다. 그리스도교는 가계 치유 신심을 금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모든 이가 하느님의 품 안에 있으며 하느님의 자비를 바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죽은 이의 영혼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모든 성인의 전구와 그리스도교 전체 공동체의 기도를 통하여 필요한 도움을 얻는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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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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