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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시금, 해당무리로 인해! 경찰 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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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6-21 ㅣ No.231855

* 어제 6시미사때,

성체모시고 들어가던 중에, 

 

'성모송' 노래가사 바꿔부르듯 부르는 해당자매가,

 

가만히 성체를 모시고 들어가는 저를 향해서,

'사탄아 물러가라!' 를 3번 외치는 상황발생됨!

 

* 너무 어이없어서, 순간... 제대쪽을 보면서 신부님의 도움을 눈빛으로나마 요청하려고 했으나,

 

신부님은, '성작' 닦느라 여념없었음!

 

못본건지! 보고도 모른척 한건지!

 

- 그로인해, 6시미사 끝난후에도 계속 심기 불편했고, 

 

- 6시미사 전부터... 해당무리 뉴페이스가 등장해서,

실실거리면서 옆에 머물렀던 일. (이전글에 써놨음)

 

- 또한, 해당무리 수십명이! 꿈쩍않고 앉아서 7시미사까지 연달아 드리는 모습! 지켜보면서.

 

* 열받음 피할길이 없어서! 경찰부름!

 

* '사탄아 물러가라' 외친 자매가! 경찰오니 했던 변명!

 

1) 내가, 성체를 모시고, 가슴팍에 두손을 모으고 지나가길래!

'그게! 성체를 모신 신자의 태도냐!' 고 한마디 한것이라고 함!

 

---> 여기서 잠깐!

이러한 가슴팍에 손모으는 행동은,

오히려 신심깊은 해당무리 자매들의 특성인것으로 알고있음!

 

또한, 내 사전에. 두손을 모으는 행동? 

오히려, 그냥 무심하게 지나가면 지나가지, 그렇게 몰입되는 행동따위. 내사전에 없음!

 

2) 자기가 한마디 하니, 내가 째려보아서. 더 한마디 했다함.

 

3) 내가 지 팔을 잡아서 꺾었다 함!

 

---> 오히려, 내가 지나가는 통로에 앉아있다가,

지나가는 길 막듯이, (안그래도 좁은 통로인데!)

묵주감은 팔뚝으로... 저를 향해서 휘휘~ 거리면서 '사탄아 물러가라!' 했던것이 해당자매임!

 

 

* 이런 어이없는 상황들!

 

언제까지 겪어야하는건지?

 

글구, 이미! 명동성당 저녁전례는!

해당무리들의 전례타임으로 장악된지 오래임!

 

(물론, 그냥 평범하게 미사드리러 오는 분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적어도! 해당무리들에게는...

저녁 전례시간은...

 

자신들 무리들의 소통장소로 이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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