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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19년 10월 18일 (금)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영성ㅣ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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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자료
2019-04-07.....사순 제6주일 다해

2298 이철희 [gold] 스크랩 2019-04-16

 

사순 제6주일 (주님의 수난성지주일 )

이사야 50,4-7       필리피 2,6-11         루카 22,14-23,56

1. 오늘 전례에 대한 해설자의 해설 + 사제입장(호산나 다윗~~)

2. 예절서6-오늘전례 설명+나무축성-성수(가운데로만(헤브레아)) / 성당 뒤에 도착, 시작성가를 하면 제대로 향하고 ,

3. 다녀와서.....예루살렘입성기념 복음 + 4. 제단에서 본기도로 미사 시작

5. 다른 미사와 교중미사는 수난기의 전체와 부분에만 차이 있음

2019. 4. 14. 이태원

 

주제 : 예수님의 예루살렘입성을 기념함

오늘은 주님의 수난을 앞두고 예수님께서 2000년 쯤전에 이루신 예루살렘입성을 기억하는 주일입니다. 오늘부터 맞이하는 이번 한 주간을 성주간(聖週間)이라는 다른 표현으로도 씁니다만, 그 첫째날인 오늘, 주일을 표현할 때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사람들이 환영의 표시로 흔들었던 나뭇가지와 관련된 축제일로 지냅니다. 1, 365, 52주간의 모든 시간이 길이로는 똑같습니다만, 우리는 의미를 다르게 두고 설명합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구원이 2019, 오늘 시작된 일도 아니고, 그 일의 핵심적인 내용도 오늘에서야 그 의미가 있게 된 일도 아닙니다만, 사람들이 미사에 참례하는 일은 주일이기에, 교회공동체는 오늘 성지주일에 한 주간 동안에 있었을 일을 함께 기억하고 기념합니다. 우리는 오늘 루카복음사가가 전하는 예수님의 수난기를 읽었습니다. 우리가 들은 오늘, 수난기의 말씀은 오늘 일어난 일을 기록한 것도 아닙니다.

 

오늘 들은 수난기가 담은 시간은 최후만찬의 식사가 있었던 목요일의 저녁시간부터 예수님이 무덤에 안장된 금요일의 오후5시 정도까지의 일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성지주일이니, 루카복음사가가 쓴 수난기가 담은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당연히 일어날 순서에 따라 들었습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맞이하는 주간의 목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을 파스카-성삼일이라고 구별해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시간으로 지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성삼일의 의미를 생각하는 일보다는 예루살렘입성에 관련된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새기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인류에게 원하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전례에서 기억하는 예루살렘입성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기에, 우리가 예수님의 행위를 잘못 이해하거나 우리의 생각대로 그 의미를 줄여서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만, 우리가 알아듣고 반응하는 바에 따라서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실현되는 폭도 달라질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실현되는 하느님의 은총이 차이가 있을 일은 아니지만, 같은 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따라 우리의 삶에 이루어질 은총의 결과는 달라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말합니다. 우리가 오늘 이사야예언자의 말씀으로 들은 내용에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제자의 혀'였고, 그 혀는 말할 때 필요한 대상으로서, 그 혀로 세상의 삶이 힘겨운 사람들을 위로할 사명을 실천하라고 하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말을 듣는 사람이 하느님께서 주신 사명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인지는 모를 일입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있겠지만, 그 말씀을 대하는 사람의 자세에 따라서 행동하는 방식이 달라질 것이기에 결과에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성지주일은 나뭇가지를 들고서 예수님께서 올리브산에서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신 것을 환영하는 기쁨을 삶에 담은 날입니다. 2000년이 가까운 세월 전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표현을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따라 현실의 나도 그 기념할 일에 참석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어디에서 하겠지만, 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다(!)’고 사람들은 예루살렘성전의 성에 들어오신 예수님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과거에 기념했던 그 일을 우리의 삶에서 끊임없이 반복해서 기억하고, 하느님께서 준비하시는 축복에 참여할 수 있기를 청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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