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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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무리'들'이, 제대앞에서 일관되게 보이는 특정행위들에 대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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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5-09 ㅣ No.231399

+ 찬미예수님

 

우선,

오늘은 글을 적기 전에

한가지를 먼저 언급하겠습니다.

 

어제는 제가 아는 자매님과 2시간 넘게 통화를 하면서,

특정무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참고로, 20대때부터 알고있던 분이며,

그당시 나름... 저와 비슷한 방향으로 성소를 가졌던 분이었고.

그로인해, 대화하면서도 서로간의 신뢰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런중에, 특정무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는데요.

 

제가 한가지 조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특정무리에 관해서 시선을 두는것이,

그 무리 사람들과의 인간적인 부딪힘뿐아니라...

제 영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

또한 그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기도' 하는 현상에 집착하는 사람들인데,

그런면에서 저에대한 악감정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수도 있지않겠느냐... 라는 조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조언은 저도 최근들어서...

순간순간 가져오던, 우려+걱정 이었는데요.

 

그 자매님께서, 이러한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한편으로는 위로도 되면서,

사실상 한편으로는... 말그대로. 어떠한 우려가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인간적인 부딪힘 때문이 아닌, 

어떠한 기도적인 부분에 있어서.)

 

하지만,

저는... 특정무리들에 대해서,

'명동성당 사제들' 이 수년전부터 방임해온점,

 

또한... 그 방임이... 어쩌면.

신부들도 미처 모르고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고,

매일 명동성당에서 그 무리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있는 제가.

잘못된 부분들을 알리는것이 필요하다 여겨지기 때문에.

 

저는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특정무리' 에게서 나타나는, 또다른 현상에 대해서 짚겠습니다.

 

 

* 내용이 길어질듯 해서,

다음글에 적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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