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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특정무리'들'이, 제대앞에서 일관되게 보이는 특정행위들에 대해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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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ㅣ No.231401 느낌상 그 자매가 가계치유론을 믿는 것 같네요.
즉 가계저주론과 가계치유론이고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특별한 은사를 받은 평신도가 기도로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줄테니 돈 내라는 건 천상적인 가톨릭교리에 반대되어서 교구에 바로 이야기하면 그 자매 파문될 겁니다. 원래 개신교에서 일부 극단적인 이단들이 조상들의 죄가 대대로 이어진다며 가계저주론을 주장했고 그 저주를 풀기위해선 속죄예물을 자신에게 바치면 죄가 용서되고 가계의 저주가 풀린다는 황당한 주장이 개신교 신자들에게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문제를 일으켰다고 하는데. 그게 가톨릭에까지 들어와서 저런 문제를 일으키네요. 그리고 사무처는 문서쓰는대라 사목국에 연락하시는 것이 더 맞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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