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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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특정무리'들'이, 제대앞에서 일관되게 보이는 특정행위들에 대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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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5-09 ㅣ No.231400

* 이전글에 이어진 내용입니다! *

 

일전에 제가, 

특정무리 중 한명이 대성전 제대앞에서 보이는, 
다른신자들에게 분심주는 행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그 행위는, 특정무리 단지 '한명' 이 보이는 행위가 아닌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적는 이유는,
단지 '분심드는 행위 요소' 를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해당무리들이 가지고 있는 요소...
'자신들 각자가 기도중에. 원하는 만족감' 을 얻기위해서,
다른 신자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어찌보면 '혼자만의 일방적인 기도행위'를 지적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그 무리사람들이... 그러한 '일방적'인 기도행위를 하는 원인도, 
'하느님뜻영성' 이 추구하는 '이단적인 요소'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가톨릭에서 가르치는 기본적인 신심에서 벗어나서,
본인들만이 추구하는, 어떠한 자극적인 영성이 존재하고,
그것에 심취하다보니,

우선, 각자 개개인이...
제대 가장 가까운곳에 자리해서, 자신들 스스로 위로를 받아야하고.
그러다보니, '주변 + 뒷줄' 에 앉아있는 다른 신자들은 느껴지지도 않고,
자기 스스로가 기도중에 감정적인것을 느끼는 것이 우선이기때문에,
다른 옆의 상황을 고려하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제가, 
그 특정무리들이 행동패턴이
어느정도의 요소인지. 하나하나 짚겠습니다.

* 저는 최근에, 
사적계시 받는다는 특정자매가,
대성전 맨앞줄에서, 수시간씩 서서 기도하는 행위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 비슷한 형태로
'해당무리 소속' 또다른 자매의 경우,

* 명동성당 지하성당. 제대 바로 옆.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에서,
'수시간' 씩 양팔을 벌리고 서서, 
오고가는 다른 신자들 + 여행객들의 길목을 막은채로 기도하는 행위가,
'작년 가을'부터 '지금 현재'까지, 수개월째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매.일.

저 개인적으로는, 벌써 몇개월째 이사실을 알고있었고,
또한 다른 자매님들로부터도 수개월째...
지하성당에 갖다오고나면,
그 자매에 대한 불만을 말하는것을 들어왔으나,

제가 지하성당을 자주 가지않는것으로.
제 스스로의 분심요소를 없애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특정무리 소속의 해당자매의 행위가 계속되고 있고,
이부분은...
단지 그 자매 '개인' 의 문제로 보이지 않아서.
다시금, 이렇게 해당무리에 대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가지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지금 언급하려는 '지하성당 - 특정자매' 의 경우,
2021년에 어떠한 특이한 점으로 인해서,
제가 '서울대교구 - 사무처' 로 특이내용을 이메일로 적어서 알린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사무처로부터, 그에 대한 답변은 전혀 없었고, 
저는 제 의견이 묻혀졌다 생각해왔었구요^^

* 2021년, 해당자매로부터 겪었던 일에대해,
먼저 적겠습니다.

21년 늦여름-가을 무렵경, 
해당자매님으로부터 인사를 받게되면서, 친분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매일 성당에서 마주치다보니,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게 되었고,
나이도 저보다 2살정도 아래여서, 같은 또래이다보니,
서로 대화도 자주 나누었습니다.

어느정도 친해지다보니,
언젠가부터... 저에게 이상한 요구가 시작되었는데요.

1) 자신은 매일 성당에 와서 기도하는 사람이다.
다른 자매님들 경우는, (특히, 연세있으신 분들)
자신에게 '돈+봉투'를 주면서 기도부탁을 한다.

미사때 미사예물은, 그 미사시간 1번만 바쳐지는데.
그 돈을 자기한테 주면, 자기는 매일 기도를 하는 사람이니.
기도효과도 더 크지 않겠냐.

미사예물 바친다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돈' 을 달라.

그러면, 자기가 대신 기도해주겠다! 

---> 이러한 내용을 저에게 요구하기 시작했었구요.


2) 1번같은 내용에 대해서, 
제가... '그런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라는 지적을 몇차례 했었는데,

그러한 지적이후로, 
제 앞에서 몇차례... 크게 고함을 지르면서...
눈도 커지면서 이상행동을 하는 일이 몇차례 있었습니다.

그 행동은, 주로 주변에 사람들이 없고. 저와 단둘이 있는...
성당마당 구석이나. 벤치주변에서 일어났었는데요.

사실, 저는 그당시. 그 자매의 돌변하는 행동을 보면서...
솔직히 표현하면, 
'인간' 의 모습이 아닌... '부마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되었습니다.

참고로, 
갑자기 사람이 변하면서, 
눈동자도 우락부락 변하면서, 목소리도 허스키톤 + 남성목소리처럼,
우렁차게 고함지르면서, 
저에게 외마디 같은것을 외치고 짧은 단어들을 고함지르는데,

제가 안놀랄수 있었겠습니까?

* 그래서, 제가...
몇차례 그러한 일들을 지켜보다가,
서울교구 사무처로 해당자매에 대해서 적었엇고,
아무래도 '이단 + 부마자' 가 명동성당에 나타난것같은데,

명동성당 신부들은, '당연히' 이런일에 관심조차 없고,
그런 사람이 명동성당에 온다는것 조차도 모르고 있을테니, 
교구에 말한다...
는 취지로 이메일을 적은적이 있습니다.

또한, 그 즈음을 제가 기억하고 있는것이...
그 자매와 그런 관계를 맺으면서 명동성당을 다닐당시,
정순택 주교님이 교구장으로 임명되셨었고, 
그당시 임명발표 미사때, 
그 자매가 참석해서... 그 미사에 대해서 저에대해 알려준 상황들...

그러한 여러가지 상황들로... 저는 그자매와의 관계맺었던 시간들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그당시...
저에게 계속되는 그 자매의 요구가 지나치다보니, 
제가 그 자매에게 한마디 했었구요.

'돈이 필요하면, 이렇게 매일 성당에 오지말고, 
차라리 직장을 구해서 돈먼저 벌어라' 라는 충고를 했었구요.

그런 상황이 몇차례 있은뒤부터, 
명동성당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그 자매를 아는 다른 자매님들도...
'요즘은 그 자매가 통 안보여' 라며 저에게 묻기도 했었구요.

그만큼, 다른분들도 궁금해하실만큼...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보이지 않았는데요.

* 그 자매가, 
몇개월전부터.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했구요.

그 시점은, 작년 2023년 가을무렵...
'특정무리' 와 함께였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해당무리 사람들이 떼지어 몰려와서, 
저녁 성무일도 시간에 참석하고, 
저녁미사도 6시 + 7시 미사, 연달어 드리기 시작했던 시점있죠?

그 시점부터, 
해당자매가 해당무리들과 명동성당에 다시 나타났고,

그 시점 이후부터는,

매일... 낮시간에는 지하성당에서,
제대옆쪽 사람들 지나다녀야하는 통로 입구에서, 
양팔벌리고 서서 기도하면서...

다른 신자들 + 여행객들이, 지하성당을 편하게 오가지도 못하게
통로를 막은채로 기도하고 있으며,

다른 나이드신 자매님들이, 이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면 
'내가 알아서 할거에요!' 라고 소리지르며,
꿈쩍도 안하고 양팔벌린채로 기도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뒤로가서 기도하라는 조언도 무시한채로,
수개월째 그런행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들어. 몇일전부터는.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팔벌리고 있는 시간은 조금 줄었다고는 하네요)

* 저는, 그런데...
그 자매의 그런 행동이... 그저 '개인적' 인 행동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특정무리 소속' 이라는 점이구요.

* 다만, 저도 한가지 불분명한것은,
2021년 그당시에도 그자매가 해당무리 소속이었는지...

아니면, 자취를 감춘이후, 해당무리에 들어가게 된것인지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2021년에 제가 해당자매로부터 겪었던 사건.

'자신에게 돈을 주면,
자기가 매일 기도해줄것이니, 미사봉헌하는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고 했던,
그 사건을 유추해 보았을때...

저는, 
해당자매가 오래전부터...
'잘못된 신앙'으로 기도해 왔던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제가, 
'해당무리 소속' 사람들에 대해서,
이렇게 계속해서...
새로운 내용들을 추가해서 적는 이유는,

단지...
개인적인 감정으로, 해당무리를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닌점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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