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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사회성(eusociality)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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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사회성(eusociality) 동물
두 세대 이상이 함께
살면서 새끼를 키우고 협력하며 이타적 행위를 하는 것을 가리켜 진(眞)사회성(eusociality)이라고 한다.
새끼를 함께 돌보고 집단 내 성체들이 여러 세대를 아우르고, 집단 내에서 번식하는 개체들과
번식하지 않는 개체들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들 사이에 노동 분담이 이루어지는 사회성 동물을 일컬어 진(眞)사회성(eusociality) 동물이라고
한다.
진(眞)사회성(eusociality)을
가진 동물로 ‘벌’이나 흰개미와 같은 곤충들을 들 수 있다. 이들은 계급에 따라 나뉠 뿐만 아니라, 각각의 계급은 하나의 활동만
발달시킨다. 여왕이 있고, 아이는 낳지 못하고 일만 하는
계급이 있고, 재생산을 맡은 수컷이 있다. 지구상에서 알려진
진(眞)사회성(eusociality)
동물은 벌거숭이두더쥐, 흰개미, 벌, 인간 등 20여종뿐이라고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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