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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시편 23편 - 바순 이지현, 곡 다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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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김흥배 [dabio] 스크랩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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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E 541차 다비오, 아녜스 부부입니다
오랜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ME 부부님들께 적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저희 부부 또한 코로나로 인해 아무도 못만나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 무서운 시기가 어서빨리 끝나지길 바랍니다.
저희부부는 방에서 서로 눈만 말똥말똥 쳐다보다 미소 지으며 지내길 1년이 다되어 가네요.
부부님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지내시겠지만
부부의 사랑으로 잘 이겨 내세요.
모두 건겅하기며 끝없이 행복한 부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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